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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출전이다. 최정은 3월 시범경기 때 햄스트링을 다쳤다. 80% 정도 회복됐지만 기본적인 타격과 주루까지는 가능한 상태다. 4월 29일과 30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가 감각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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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일단 출루는 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걱정이다. 제일 걱정은 경기에 나가서 야구 선수처럼 할 수 있을까. 공도 못 맞히고 아예 타이밍도 안 맞을까봐 걱정이다. 손주영 선수가 올해 핫한 투수인데 쳐 본 적도 없다"고 불안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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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부상 복귀전은 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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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SSG 감독은 기대가 크다.
이숭용 감독은 괜히 최정이 부담을 느낄까봐 피해다녔다.
최정은 "자연스럽게 좀 다가가려고 했는제 잘 마주치지 못했다. 다친 게 다 나의 잘못이다. 일단은 빨리 경기에 나가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내 역할 충실히 열심히 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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