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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은 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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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은 지난 3월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시범경기 두 번째 타석에서 투구에 왼쪽 손목을 강타당하며 곧바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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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복귀했지만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했다. 돌아온 이후 6경기에서 21타수3안타에 그쳤다. 지난달 29일 LG전과 4일 KIA전에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시즌 타율이 9푼8리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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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대신 올라온 이승현(23)은 프로데뷔 첫 1군 등록이다. 포철고-성균관대를 졸업한 대졸신인으로 육성선수로 뛰다 콜업 기회를 받았다. 퓨처스리그 8경기 25타수7안타(0.280), 4타점, 장타율 0.440, 출루율 0.419를 기록했다.
한편, 덕수고 출신 4라운더 신인 내야수 배승수도 5일부터 1군 선수단과 동행하고 있다. 역시 수비 기본기와 컨택트 능력이 좋은 내야자원. 김 감독은 "2군에서 시합하는데 많이 좋아졌더. 여기 홈에서 하니까 한 3일은 연습 같이 하면서 치고, 수비하는 게 어느 정도인가 보고 있다. 두 명 다 등록할 수는 없으니, 승현이랑 같이 동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승수는 덕수고 시절 탈 고교급 수비능력으로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유격수 출신. 퓨처스리그 32경기에서 78타수24안타(0.308), 2루타 8개, 3홈런, 25타점, 장타율 0.526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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