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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녹취에서 김새론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은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 처음 김수현과 관계를 가졌고 대학 진학 후 헤어졌다"며 "김수현이 다른 여성과의 관계를 촬영한 영상을 보여줬다"는 등의 민감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가세연 측은 "이 녹취를 보관 중이던 제보자가 한국·중국인 괴한에게 칼에 찔리는 피습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살인교사 가능성까지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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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수현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김새론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지키기 위해 스타 김수현으로서 대응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녹취의 조작 정황을 확보해 수사기관에 이미 제출했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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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사태가 단순한 루머를 넘어 AI 음성 조작, 외국인 피습, 살인교사 의혹까지 얽히며 사상 초유의 혼탁한 공방전으로 치닫고 있다. 진위 여부는 추후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가려질 전망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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