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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영화 '몽정기2'를 찍으며 친해졌지만 단절을 하며 멀어졌던 사이. 강은비는 최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식 때 보고 싶은 사람으로 영화 박슬기를 꼽으며 "함께 촬영도 많이 했고 워크샵 갔을 때 대본 리딩도 같이 했고 노래방도 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청첩장을 주지 못했다면서 "단절한 세월이 너무 길어 무슨 염치로 연락을 드리겠나"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변준필은 결혼 전 "은비 몰래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박슬기를 만나 청첩장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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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인터뷰에서 "'몽정기2'를 찍을 때 슬기를 처음 본 느낌이었다. 고3때 만난 모습 그대로였다. 너무 고맙다. 내가 먼저 다가가겠다"라며 박슬기에게 재차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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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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