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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빅리그에 오르자마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수비로 교체 출전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5일 애틀랜타전에서는 9회 대주자로 들어가 2경기 연속 타석에는 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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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IL)는 8일 에드먼의 복귀 시점을 예상하는 기사에서 '에드먼은 규정상 빠르면 오는 주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기간에 복귀할 수 있지만, 로버츠 감독은 애리조나 시리즈를 마친 뒤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면서 '로버츠 감독은 또한 다저스가 에드먼이 돌아온 뒤에도 김혜성을 빅리그에 잔류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oberts also said the Dodgers planned on keeping Kim in the big leagues after Edman's return)'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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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이후 13일 휴식을 취하고 14일부터 애슬레틱스, LA 에인절스, 애리조나를 상대로 홈 9연전을 갖는다. 즉, 김혜성은 에드먼의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다저스 홈 팬들에게 모습을 보일 기회가 곧 주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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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3년 보장액 1250만달러에 계약을 맺고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은 당초 주전 2루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스프링트레이닝에 들어갔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서 좀처럼 타격 적응을 하지 못하고 한계를 드러내자 로버츠 감독은 시즌 개막 시리즈인 시카고 컵스와의 도쿄시리즈 명단서 그를 제외하고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보냈다.
특히 김혜성은 스프링트레이닝에 이어 트리플A에서도 내외야 수비를 모두 소화하며 유틸리티 능력을 더욱 보강했다. 김혜성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131타석을 소화했는데, '마이너리그에서 100타석 이상은 서야 한다'는 로버츠 감독의 당초 구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로버츠 감독은 지난 6일 마이애미를 상대로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의 타격 데뷔전을 치른 김혜성에 대해 "대단했다. 주자로 나가 두려움없이 과감한 주루를 보여줬다. 빅리그로 올라와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2개의 안타를 때리고 수비에서도 좋았다. 그래서 흥미진진했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자신감 넘치는 김혜성의 공수주 활약에 만족한다는 뜻이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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