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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7일 남태현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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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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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찰은 조만간 남태현을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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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그는 이후 단약 의지를 보이며 행동에 나섰다. 서울 소재 마약 재활센터에 자진 입소해 치료를 받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같은 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약물 중독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호소하기도 했다. 당시 남태현은 "나처럼 약물에 손댄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였다. 이후에도 마약 근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며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대중 앞에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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