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NE1 박봄이 또 한 번 필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8일 박봄은 개인 SNS에 "BOM PARK ELIZABETH"라는 이름이 새겨진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극도로 작아진 얼굴, 인형 같은 눈매를 강조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흑발과 민소매 탑으로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지나치게 과장된 필터 효과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일반적인 셀카보다 훨씬 더 강한 뷰티 필터가 적용된 모습이다.
일부 팬들은 박봄의 개성을 담은 새로운 콘셉트라고 응원했지만, 또 다른 이들은 "이 정도면 본인 인식이 어려울 수준", "실물과의 간극이 너무 크다", "과한가, 콘셉트인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봄은 앞서도 몇 차례 과도한 필터 사용과 이미지 보정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외모 변화와 건강 이슈로 팬들의 우려와 관심을 동시에 받아왔던 만큼, 이번 게시물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해석이 오가고 있다.
한편 박봄은 최근 음악 활동과 더불어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독특한 감성과 비주얼로 여전히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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