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정현 부부가 육퇴 후 소소한 일탈을 즐긴다.
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 서우 출산 후 100일이 지난 만능여신 이정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서아, 서우 두 딸은 물론 반려견 토리까지 돌보느라 숨 가쁘게 바쁜 하루를 보낸다. 그럼에도 첫째 서아가 종일 고생한 엄마의 머리를 직접 빗겨주며 "엄마 예뻐요"라고 애교를 부리고, 엄마를 꼭 안고 "엄마 사랑해"라고 하자 "하루의 피로가 다 씻긴다"며 세상 없는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한다.
아이들을 겨우 재운 밤. 한숨 돌릴 여유가 생긴 이정현은 퇴근한 남편에게 "아직 저녁도 못 먹었다. 밥 대신 시원한 국물에 소주 한 잔 어때?"라고 묻는다. 잠시 후 부부는 마주 앉아 이정현이 간단한 레시피로 끓인 맑은대구탕을 맛본다.
근사한 안주와 술 한잔에 이정현과 남편의 현실 부부의 수다가 시작된다. 이정현이 "눈코 뜰 새가 없다"라고 말하자 남편은 "아이가 둘이 되니까 우리만의 시간이 없다. 우리는 이제 육아 동반자"라고 말해 웃음을 준다. 또 부부는 나중에 서아, 서우 두 딸이 독립한 후에는 무엇을 할까 둘만의 상상을 펼치기도. 남편은 이정현에게 "영화 열심히 찍어, 내 노후를 책임져"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정현과 남편의 현실 부부 대화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도 웃음바다가 됐다고. 과연 이정현 남편이 그리는 부부의 진짜 미래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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