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고척스카이돔이 다시 한 번 만원관중을 이뤘다.
키움 히어로즈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치렀다.
이날 전국이 비영향으로 고척돔을 제외하고 4곳(잠실 NC-두산, 수원 롯데-KT, 대구 삼성-LG, 인천 KIA-SSG)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야구팬의 눈이 한 곳으로 몰린 경기. 경기장도 가득찼다.
오후 7시36분 기준 1만60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시즌 5번째 매진이자 키움 구단 창단 이후 첫 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었다.
키움은 2013년 6월6일 삼성전부터 9일 목동 KIA전까지 4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는 1만2500석의 목동구장 시대였다.
한편 이날 한화는 10연승에 도전한다. 한화의 10연승을 달성할 경우 1999년 9월24일 현대 유니콘스전부터 10월5일 삼성전에서 달성 이후 26년 만이다.
이날 키움은 하영민이 선발로 나선 가운데 송성문(3루수)-최주환(1루수)-이주형(중견수)-루벤 카디네스(우익수)-임병욱(좌익수)-김태진(2루수)-야시엘 푸이그(지명타자)-김재현(포수)-어준서(유격수)가 선발 출전했다.
한화는 황영묵(2루수)-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문현빈(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최인호(좌익수)-이재원(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엄상백이 나왔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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