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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현재 올해 들어 아프리카 대륙에서 보고된 엠폭스 의심 사례는 5만282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1만1702건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심 사례와 확진 사례 모두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30%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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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7일 기준 최근 한주새 시에라리온에서 384건의 엠폭스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는 아프리카 CDC 발표가 나온 것이다. 이는 같은 기간 아프리카 대륙 전체 확진 사례(758건)의 50.7%을 차지한다. 시에라리온에서 불과 1주일 만에 엠폭스 확진자가 63% 급증한 반면, 우간다와 부룬디에서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콩고민주공화국도 평탄화 조짐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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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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