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탕웨이가 열혈 엄마 면모를 보였다.
9일 마리끌레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배우 탕웨이의 What's in my trunk'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가방 속에서 탕웨이가 가장 먼저 꺼낸 건 책. 탕웨이는 "이건 제 숙제"라며 "아이 학교에서 학부모 모임을 할 때 같이 토론할 내용이 이 책에 있어서 토론 준비하느라 책을 읽고 있다"고 밝혔다.
티팟을 들고 다니는 탕웨이는 "이걸 찾았을 때 너무 기뻤다. 티타늄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너무 가볍다. 안에 찻잎을 넣고 하나, 둘 셋 조립하고 컵까지 더하면 바로 차를 마실 수 있다. 뭐든 우릴 수 있고 가방에 넣어도 무게 부담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시계를 꺼낸 탕웨이. 탕웨이는 "2008년, 2009년부터 쓰기 시작했다. 처음 산 건 아니고 진짜 많이 샀다. 고장나면 다시 샀다. 핸드폰은 가끔 배터리가 없을 때도 있으니까 나한테 제일 잘 맞고 단순하면서도 품질 좋은걸 찾고 싶었다. 기능이 단순하고 좋다"고 밝혔다.
또 탕웨이는 샤프란을 꺼냈다. 탕웨이는 "일곱, 여덟 가닥 정도 물에 넣고 우려내면 은은하게 퍼지는 분홍빛이 예쁘다"고 밝혔다.
가장 아끼는 물건은 에센셜 요일. 탕웨이는 "우드향을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편안하게 느껴진다. '헤어질 결심' 촬영 전에 샀던 건데 아직도 쓰고 있다. 가끔 그 향이 생각날 때만 사용한다"며 "2021년 3월 송광사라고 적혀있다. 왜 적었는지는 모르겠다. 누구한테 선물하려고 했는데 결국 안 줬다. 제가 정말 아끼는 작은 물건"이라 밝혔다.
한편,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 2016년 딸 썸머 양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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