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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수영장→영화관 갖춘 '300평' 대저택 자랑..."비버리힐스 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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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300평 규모의 브라이언의 새 하우스가 공개됐다.

9일 MBC 측은 "브라이언's 평택 최초 공개! 이국적이고 자유로운 평택"이라며 '구해줘! 홈즈'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대호와 양세찬은 브라이언과 함께 임장을 위해 경기도 평택을 찾았다.

이국적이고 자유로운 평택을 본 MC들은 "진짜 평택이냐"며 놀랐다. 또한 평택은 K-반도체의 심장으로, 삼성전자 셔틀 세권 아파트 임장에도 나섰다.

그때 브라이언의 평택 새 하우스도 공개됐다. 놀라운 크기의 대저택에 MC들은 "우와"라며 보는 내내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이런 곳 처음 본다"면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김대호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약 300평 규모의 브라이언의 드림하우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지난 4월 말 완공됐다. 약 19평 규모의 야외 수영장은 물론 홈짐, 세탁실, 영화관, 플레이룸, 게스트룸 등 총 26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브라이언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새로운 하우스와 관련해 "완공이 돼도 준공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면서 "2024년 5월 착공해 11개월 만에 완공됐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기대되는 건 수영장과 영화관이다. 최고 사양의 음향 시스템까지 설치했다"며 "코로나 시기에 못 나가지 않았냐. 영화 보고 싶은데 영화관은 못 가고. 만약 그런 일이 또 벌어질까봐 미리 준비를 해놓은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