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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지난 2018년 미니 앨범 'I am'으로 첫선을 보였다. 각 멤버와 팀을 소개하는 'I'를 담은 'I am'을 시작으로 걸그룹으로서는 보기 드문 자체 프로듀싱을 앞세워 주목받았다. 데뷔곡 'LATATA'의 흥행과 함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미니 앨범 'I made', 'I trust', 'I burn' 등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관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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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성장해 온 아이들에게 2022년은 거대한 변곡점이었다. 1년여 간의 준비 과정 이후 발표한 정규 1집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와 미니 5집 'I love'의 타이틀곡 'Nxde'는 국내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을 휩쓸며 '아이들의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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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은 2018년 신인상을 받았던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2024년 데뷔 후 첫 대상까지 거머쥐며 톱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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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서 시작해 차곡차곡 서사를 쌓아온 아이들은 팀명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변경하며 새로운 여정에 돌입했다. 또렷한 주제 의식과 다채로운 사운드로 매 앨범 '우상향'한 아이들이 '우리'로 펼쳐나갈 활동에 관심이 모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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