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임지연이 tvN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예능 속 진정한 일꾼 면모를 보여주며 이른바 '갓생' 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다.
임지연은 오는 11일(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2' 5회에서 완도 소안도 김 하역 작업에 투입돼 막내 이재욱과 함께 고된 노동에 도전한다. 바닷물을 머금은 김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갈퀴질을 해내며 "나 좀 잘하는 것 같은데?"라는 셀프 멘트로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강원도 첫 조업 당시 멀미로 힘들어했던 '막내즈'의 성장기를 떠올리게 하며 이번 완도편은 또 다른 반전 활약을 예고한다.
임지연은 일할 때도, 먹을 때도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프로그램 내 '셋째' 포지션을 톡톡히 소화 중이다. 먹방부터 러닝 루틴까지 공개하며 MZ형 '갓생러'의 면모를 보여주는 한편, 노동 후 막걸리 타임에서는 힙합 건배사로 분위기를 띄우는 센스를 발휘해 팀의 중심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재욱과는 좌충우돌 게임 대결을 벌이며 '임투닥 욱투닥' 케미도 예고됐다. 예능감이 물오른 임지연의 활약은 영화·드라마를 넘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만든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와인빛 드레스로 레드카펫 화제를 모았다. JTBC '옥씨부인전'에서의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후보에 오르지 못했던 만큼, 예능에서의 존재감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임지연의 좌충우돌 완도 김 조업기는 5월 11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tvN '언니네 산지직송2' 5회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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