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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정음은 방송 최초로 아버지를 공개하며 진한 가족애를 느끼게 해, 안방극장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솔로라서'는 가구 시청률 1%(닐슨, 양사 합산, 유료 방송)를 기록하고 OTT 예능 톱10, 포털 메인을 장식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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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케미 속, 두 사람은 타로점을 보러 갔다. 타로 마스터는 이수경의 연애운에 대해 "자식운과 남자운이 모두 강하게 들어와 있다"며 "올해부터 3년은 인생의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오정연에 대해서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남자에 대한 불신이 있다"면서도 "운명적인 남자를 기다리는 사주인데, 지금 자식운이 들어온 타이밍이라 (좋아하는) 남자가 나타나면 꽉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타로점 풀이에 두 사람 다 고개를 끄덕였고, 이후 이들은 이수경의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이자카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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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두 아들 왕식이, 강식이를 데리고 김포공항으로 갔다. 제주에 사는 아버지를 마중 나온 것인데, 황정음은 "아버지는 언제나 제게 버팀목이 되어주신 분"이라며 "제가 (이혼으로) 힘들었던 시절, 제주로 내려갔었다. 그때 아버지가 제 곁에 있어 주셨다. 그러던 중 전 서울로 올라왔고, 아버지는 제주에서 계속 살고 계신다. 곧 아버지 생신이어서 오늘 '효도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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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의 효심이 애틋함을 안긴 가운데, 부녀는 황정음의 단골 편집숍으로 갔다. 이곳에서 황정음은 아버지의 옷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골라 선물했다. 아낌없는 플렉스 후, 황정음은 마지막 코스로 요트를 타러 갔다. 지인에게 부탁해 요트를 빌린 황정음은 아버지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고, 아버지의 색소폰 연주를 들으며 뭉클해했다. 이후 '치맥 타임'을 즐겼는데, 황정음은 "과거 아버지 사업이 힘든 것 같았는데도 아버지는 늘 제 옷이나 교육은 최고로 해주셨다. 아버지 덕분에 힘든 일도 잘 버틸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아버지는 "널 믿었다"며 "어려운 과정을 잘 극복해줘서 고맙다"고 딸을 다정히 다독였다.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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