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해리 케인이 못했던 것을 손흥민이 목표로 하고 있다."
손흥민(33·토트넘)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이 열린다.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단판 승부, 중립 경기다.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이다.
토트넘은 우승의 저주에 시달리고 있다.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이 마지막이었다. 무려 17년 동안 우승컵이 없다.
손흥민은 부상 이후 복귀를 앞두고 있다.
결승전의 키 플레이어다.
토트넘홋스퍼 HQ는 14일 '해리 케인이 이루지 못했던 것을 손흥민이 목표로 삼고 있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의 우승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했다.
케인은 토트넘 시절 간판 스트라이커이자, 손흥민과는 영혼의 파트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우승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올 시즌 우승의 한을 풀었다.
토트넘은 최근 결승에서 모두 좌절했다.
201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리버풀에게 패했고, 2021년 리그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보낸 10년 동안 가장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지난 몇 년의 폼을 재현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이 승리한다면 엄청난 성과가 될 것이다. 전 팀 동료 해리 케인이 하지 못한 일을 이루기 위해 필사적'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끌던 토트넘 시절,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지만 리버풀에 2-0으로 패배를 당했다. 손흥민은 그 이후 토트넘에서 맹활약했꼬, 280골을 기록하며 클럽의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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