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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보아는 LA 다저스 트리플A팀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출신이다. 올시즌에도 8경기(선발 2)에 등판, 19⅓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했다. 이적료는 10만 달러, 잔여시즌 연봉 총액은 33만 달러(연봉 30만, 인센티브 3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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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에서 157㎞ 직구를 뽐냈던 마산용마고 출신 장현석, 지금은 팀을 옮겼지만 최현일은 모두 다저스 산하 마이너팀에서 눈물젖은 햄버거를 함께 먹었던 친구들이다. 올시즌에는 키움 출신 김혜성과도 잠시나마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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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보아는 롯데 구단이 시즌전 데이비슨과 마지막까지 영입 여부를 두고 최종 후보에서 고민했을 만큼 오랫동안 지켜본 투수다. 꾸준한 모니터링 끝에 반즈의 방출과 함께 영입하게 됐다. 8년만의 가을야구를 꿈꾸는 롯데에게 '신의한수'가 될 수 있을까.
최현일은 김대한(두산) 손동현(KT) 등과 함께 서울권 3대 에이스로 꼽혔다. 2019년 신인 드래프트 상위권 픽이 예상됐지만, 계약금 30만 달러에 다저스행을 택했다. 이후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가며 지난해까지 다저스에서 뛰었다. 지난해 12월 룰5 드래프트를 통해 워싱턴 내셔널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올시즌 더블A에서 4경기 2승무패 평균자책점 3.04, 트리플A에선 4경기 0승3패 평균자책점 15.12를 기록하고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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