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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올 시즌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10승9무17패(승점 39)를 기록하며 20개 팀 가운데 16위에 머물러 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에선 탈락했다. 마지막 남은 희망은 유로파리그다. 맨유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명예회복은 물론,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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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감독은 수비수 이탈에 대해 "그들이 뛸 수 있을지 모르겠다. 결승전이다. 노력할 것이다. 17일 열리는 첼시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는 나서지 못할 수 있다. 다만, 일부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뛸 가능성은 있다. 달로트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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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1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이날 선발로 나섰던 요로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요로는 맨유가 0-1로 밀리던 후반 초반 발 통증을 호소했다. 의료진이 긴급 투입됐고, 결국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당시 아모림 감독은 "요로가 검사를 받을 것이다. 그는 무언가를 느꼈지만 큰 일이 아닐 수도 있다"고 했다. 달로트는 4월 20일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부상했다. 데 리흐트는 5월 4일 브렌트퍼드와의 대결에서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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