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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TZ는 15일(한국시각)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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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현실에 이번 여름 매각이 유력한 상황이다. 현재 김민재는 매각 후보로 분류되고 있다고 한다. 선수 본인도 매력적인 제안이 있을 경우 이적을 마다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의 현재 시장 가치는 4500만 유로(약 700억원)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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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잦은 실수, 부족한 일관성, 반복되는 부상 문제들이 그를 계속해서 주춤하게 만들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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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가 이적료 없이 AS 모나코로 떠난 이후, 바이에른은 뮌헨은 중앙 수비진의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 경영진은 현재 상황에 대해 긴급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로 구성된 현 수비진은 뮌헨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끝으로 TZ는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진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자 하며, 그 과정에서 김민재의 이적은 결코 배제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구단 측은 협상에 열려 있으며, 선수 측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현재로선 적절한 제안이 없지만,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된 이후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팀을 떠난다면 새로운 리그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이탈리아 세리에A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최고의 선택지로 보인다.
이탈리아에서는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이 김민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만족하지 못할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다음 시즌 반전이 필요하다. 우승 경쟁에 도전하는 팀으로 돌아가는 것이 유벤투스의 최우선 목표로 보인다.
인터 밀란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른 팀이다. 저력 있는 팀인 만큼 다운그레이드가 아닌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인터 밀란에게 챔피언스리그에서 수모를 당한 것이 그 증거다.
EPL에서는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거론된 바 있다. 규모가 큰 구단들인 만큼 김민재와 바이에른 뮌헨이 동의한다면 이적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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