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냉부해' 추성훈이 도쿄 집 냉장고를 전격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아시아 미식계를 대표하는 셰프들이 총출동한 '아시아 빅 매치' 특집 2편이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최근 '도쿄 집 공개', '스테이크 먹방' 등 다양한 콘텐트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핫한 아조씨'로 떠오른 추성훈이 출연했다.
MC 김성주는 추성훈을 향해 "아시아에서 가장 핫한 아조씨다.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오면 조회수가 수백만이다. 또 유튜브 시작 5개월만에 구독자 160만을 돌파했다"면서 추성훈의 뜨거운 인기를 언급했다.
특히 최근 추성훈은 개인 채널에서 아내 야노 시호의 허락 없이 어질러진 집을 공개해 조회수 1,000만을 눈앞에 둘 정도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추성훈은 "사람이 살다 보면 청소할 때도 있고 안할 때도 있지 않느냐. 하필 유난히 지저분했던 날 공개를 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를 들은 이탈리아 출신 셰프가 "아직 이혼 안 된(?)거냐. 이탈리아였으면 쫓겨났을 것이다. 위자료 내고 바이바이 했을거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추성훈을 당황케 했다.
또한 김성주는 "이번에는 (냉장고 공개)미리 허락 맡으셨죠?"라고 물었고, 이에 추성훈은 "제작진이 우리 집 엘리베이터 타기 직전에 밝혔다"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추성훈은 냉장고를 공개했다.
추성훈의 냉장고에서는 각종 식재료가 쏟아져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쿄에서 온 냉장고답게 안에는 각종 일본 소스가 가득했다.
특히 닭, 소, 돼지를 가리지 않은 온갖 고기가 끊임없이 등장하자 대결을 앞둔 셰프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를 본 장근석과 김재중은 "추성훈은 고기 먹을 때 10인분씩 시킨다"며 그의 고기 사랑을 증언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편 이날 셰프들은 추성훈 찐팬 대결을 펼쳤다. 많은 셰프들이 추성훈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고, 이때 손종원이 "추성훈의 로우킥을 맞아보고 싶었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급기야 여러 셰프들에 MC들까지 줄지어 '로우킥 체험'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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