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가 '눈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주제로 '2025 여행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은 리솜리조트 곳곳의 매력적인 장소를 발굴, 여행의 추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호반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2025 여행사진 공모전은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리솜리조트 내외부 전경, 이벤트, 인물, 풍광 등 리조트 내에서 즐거운 추억을 담은 작품이면 출품이 가능하고, 리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총 600여만 원 규모의 리솜리조트 숙박권과 통합 스파 이용권이 제공된다.
대상(1명, 포레스트 리솜 1박 숙박권-통합 스파 이용권 4매), 최우수상(2명, 레스트리 1박 숙박권-통합 스파권 4매), 우수상(4명, 리솜리조트 3개 사업장 중 1박 숙박권-통합 스파권 2매), 특별상(13명, 통합 스파권 2매) 등이다. 수상작은 2026년 1월 9일(금)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 마련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