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혹시 뉴진스 해린 아니세요?"
25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2회에서는 정웅인의 세 딸 삼윤(세윤, 소윤, 다윤)이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가 그려진다.
앞서 5월 19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오타루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로 한 삼윤이 중 둘째 소윤이가 의문의 남학생을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윤이에게 "(뉴진스) 해린 아니세요?"라고 다가온 남학생은 쑥스러워하는 소윤이에게 "귀엽다"고 돌직구 고백까지 전해 소윤이의 입꼬리를 절로 올라가게 만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윤이는 "키가 엄청 크셔서 올려다봤는데, 얼굴도 잘생겼더라"며 "안 믿겼다. 꿈인가 싶었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급기야 남학생은 소윤이에게 이따가 같이 갈 수 있냐고 물어보고, 제작진은 뜻밖의 여행 메이트 합류에 촬영 장비를 재정비하는 모습까지 펼쳐진다.
학생은 소윤이에게 목도리를 메주는가 하면, 함께 공방에서 유리 공예 체험까지 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그는 "이번에 한국에 가는데 혹시 괜찮으면 만나줄 수 있냐"는 질문으로 소윤이를 더욱 설레게 만든다.
그러나 소윤이 행복한 시간에 빠져 있는 동안, 세 자매가 만나기로 한 약속 시간이 훌쩍 지나버리고 만다. 세윤이와 다윤이는 분노하며 소윤이를 찾아 나서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을 마주친다. 과연 세윤, 다윤이는 남학생과 함께 있는 소윤이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리고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아빠 정웅인은 어떤 리액션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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