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악뮤의 멤버 이수현이 제주도 여행 중 멘붕 상황을 겪었다.
이수현은 지난 19일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제주도에서 마스크 쓰고 자전거 타지 말라. 왜 인지는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눈 위와 밑의 경계가 분명하게 보일 정도로 눈 위가 새까맣게 탄 모습을 담았다. 이수현은 마스크를 쓴 부위만 햇볕에 타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수현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에 출연해 오빠 이찬혁과 함께 '한 달 살기' 중인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