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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중요한 경기,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로드리 카드를 꺼내들 계획이다. 아스는 '로드리가 몇 주 동안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이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본머스전 명단에 로드리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선발 출전은 어렵겠지만, 어느 시점에 출전해 약간의 출전 시간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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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는 그 사이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지난해 10월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맨시티의 리그 우승과 스페인 대표팀의 유로2024 우승에 일조한 로드리는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올랐다. 당초만 하더라도 비니시우스의 수상이 유력하게 점쳐졌지만, 로드리가 웃었다. 목발을 짚고 참석한 로드리는 '라이베리아 축구 영웅' 조지 웨아로부터 발롱도르를 건네받았다. 로드리는 1960년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 이후 64년 만의 스페인 출신 수상자가 됐다. 로드리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1957·1959년 2회 수상), 수아레스에 이어 역대 3번째 스페인 출신 수상자로 이름을 남겼다.
로드리는 차근히 복귀를 준비했다. 지난 3월에는 마침내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로드리가 라커룸에서 선수들과 공을 주고 받는 모습을 봤다. 그는 점점 더 행복해지고 있다. 올 시즌 종료 전에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는데, 잘하면 올 시즌 복귀도 가능할 수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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