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라이즈가 '글로벌 탑티어'의 면모를 입증한다.
라이즈는 19일 첫 정규앨범 '오디세이'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플라이 업'은 멜론 톱100 3위, 핫100 1위에 랭크된 것은 물론 수록곡들도 멜론 차트에 대거 차트인했다. 또 벅스 실시간 차트와 바이브 급상승 차트 정상까지 휩쓸며 보이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앨범 역시 한터차트 일간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플래티넘 인증,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달성하며 막강한 화력을 입증했다.
통상 음원 차트는 대중성을, 음반 판매량은 팬덤의 규모를 측정하는 지표로 풀이된다. 그래서 걸그룹은 음반보다 음원 차트에서, 보이그룹은 음원 보다는 음반 차트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그런데 라이즈는 대대로 '걸그룹의 계절'이라 통하는 초여름에 음반 차트는 물론 음원 차트까지 강타하며 대중성과 코어 팬덤을 모두 잡은 탑 티어 그룹으로 우뚝 섰다.
이 기세를 몰아 라이즈는 21일 오후 9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무브 투 퍼포먼스',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격해 '플라이 업' 무대를 선사한다.
'플라이업'은 로큰롤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 곡으로, 에너제틱한 리듬과 규모감 있는 콰이어가 조화를 이루며, 라이즈가 음악과 춤을 매개체로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들과 편견이나 경계 없이 점차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그렸다.
이번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닉 베스, 인기 안무가 최영준, 댄스 크루 칠릿이 제작에 참여했다. '청춘 뮤지컬' 같은 멤버별 캐릭터라이징과 다채로운 포메이션은 물론, '플라이업'이라는 가사처럼 두 팔을 펼쳐 하늘을 향해 도약하는 듯한 포인트 동작으로 매력을 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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