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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순경 윤동주 역의 박보검은 '굿보이'를 "새로운 시작이자 도전"이라고 표현했다. 처음으로 본격 액션 장르에 도전한 그는 각 액션 신마다 혼신의 힘을 다하며 캐릭터에 깊이 몰입했다. 더불어 '굿벤져스'로 뭉친 배우들과의 촬영에 대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웠다"고 소회하며, "'굿보이'를 통해 굿피플을 만나 진심으로 행복했다. 모두 고맙다"라고 함께한 인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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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는 "'굿보이'는 고민이 필요 없었던 작품"이라며, "대본을 읽자마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형사 김종현으로 변신한 그는 생애 처음으로 펜싱을 배우고, 전에 해보지 않았던 냉소적이면서도 따듯한 성격의 인물에 도전했다. 이번 작품을 "새로운 모습, 그리고 기대"라는 키워드로 정의한 그는 "진짜 새로운 이상이의 얼굴을 보게 될 것 같아 저도 방송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스로에게도 전환점이 된 작품이라는 그의 말처럼, '굿보이'가 담아낸 변화의 순간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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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석은 '굿보이'를 "참여했다는 사실 자체가 자부심이 되는 작품"이라 표현했다.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출신 경장 신재홍 역을 맡아 맨손과 어깨의 위력을 보여줄 그는 첫 대본을 읽고 강하게 끌렸고, 이대일 작가가 구축한 세계관과 심나연 감독의 연출력, 그리고 신재홍이라는 캐릭터에 큰 확신을 느꼈다고 했다. 그래서 "이 작품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부터 분명했다"는 운명적 만남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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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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