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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갈비뼈 드러난 잘록 허리...365일 꾸준했던 운동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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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21일 "해야지머 시리즈"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 전 과 후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윤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야지머"라면서 꾸준히 발레 동작을 연습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등 운동하는 모습을 선보여왔던 바.

꾸준한 노력의 결과, 윤혜진은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식단도 조절도 빼놓지 않았던 윤혜진은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하는 등 한 눈에 봐도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