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방은희가 '절친' 김성령의 진심 어린 응원을 받는다.
24일(오늘) 밤 8시 20분 방송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예능 '뛰어야 산다' 6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드디어 전남 보성에서 생애 첫 '하프 마라톤'(21.0975km)에 도전하는 현장이 그려진다.
'선셋 마라톤' 10km 완주 후, '하프 마라톤'을 앞둔 '뛰산 크루'는 각자 가족, 지인들의 응원을 받으며 열혈 준비에 돌입한다. 이중, '맏언니' 방은희는 20년 지기인 배우 김성령과 만나 힐링 타임을 즐긴다. 두 사람은 2005년 드라마 '걱정하지마'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각별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사이다. 실제로 이날 김성령은 방은희를 위해 양손 무겁게 선물을 들고 나타나고, 관절 영양제를 비롯해, 예쁜 꽃다발, 포장 갈비탕을 선물로 안긴다. 이어 그는 "네가 10km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대단하다. 운동을 시작해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격려한다. 방은희는 "네가 (운동하라고) 잔소리할 때마다 한 귀로 흘렸는데, 마라톤을 시작하고 나니까 누구보다 진심으로 기뻐해줬다. 내 인생의 페이스메이커는 김성령!"이라고 치켜세운다.
김성령은 앞서 '선셋 마라톤' 때에도 방은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그를 열혈 응원했던 터. 김성령은 "우리가 보통 사이냐"며 "난 네 결혼식을 두 번이나 갔다. 심지어 네가 부르지도 않았는데…"라고 말해 방은희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이어 김성령은 "우리 방은희, 아직 안 죽었다! 할 수 있다!"라고 외쳐 방은희에게 힘을 실어준다.
김승진 역시, '개그맨 러닝 크루' 양세형, 유세윤, 남태령과 함께 '업힐 훈련'을 함께 하는 등, '하프 마라톤' 완주를 향한 의지를 내뿜고, 최준석은 아내와 아들, 딸의 응원을 받아 "꼭 완주하겠다"고 다짐하며 러닝 훈련을 이어간다. 슬리피는 "오늘 둘째가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면서 열심히 혼자 러닝을 해 마라톤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준다.
드디어 '하프 마라톤' 대회 날이 찾아오고, '뛰산 크루'는 "제한 시간 3시간 내에 하프 마라톤을 완주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는다. 그런데 시작 전부터 비가 내리자 안성훈과 율희 등은 "왜 우리가 마라톤 할 때마다 비가 오지"라며 걱정에 젖는다. 과연 궂은 날씨 속, '뛰산 크루'가 '하프 마라톤'에서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는 24일(오늘) 밤 8시 20분 방송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예능 '뛰어야 산다'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뱅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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