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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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은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7회초 수비 과정에서 부상이 생겼다. 1사 2루에서 고승민의 타구가 1루 방면으로 향했고, 바운드가 된 타구는 채은성의 쇄골 부분을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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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은 고통을 호소했고 김인환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그라운드를 빠져나온 채은성을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당시 한화 관계자는 "채은성은 수비 중 좌측 쇄골에 타구를 맞아 선수 보호를 위해 교체했다. 대전 성모병원 이동하여 X-레이 촬영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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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한화는 "X-레이 검사 결과 타박상 소견"이라고 밝혔다.
채은성은 올 시즌 50경기에서 타율 2할7푼6리 4홈런을 기록하고 있었다. 지난 20일 NC전에서 3안타, 22일 NC전에서 2안타를 기록했고, 이날 첫 타석에서 2루타, 5회말에는 투런 홈런을 터트리는 등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한편, 한화는 6-3에서 7회 3점을 내주며 6-6 동점이 됐고 결국 연장 승부를 펼치게 됐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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