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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효민, 초호화 결혼식 후 신혼집 최초 공개 "셀프 인테리어" ('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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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새 신부' 티아라 출신 효민이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말미에는 새신부 효민의 일상이 예고됐다.

지난 4월 결혼한 효민은 화려한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당시 국내 단 2벌 뿐인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더욱 화제를 모았던 효민은 알고보니 셀프 웨딩이었다고.

그때 MC들은 "남편과 효민 중 누가 먼저 연락 했냐", "원래 티아라 팬이셨냐", "첫 눈에 반했냐", "프러포즈 이야기 해달라"며 효민의 결혼과 관련해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어 셀프 인테리어한 효민의 집도 공개됐다. 곳곳에 금손 손길이 가득한 집. 꽃부터 다양한 오브제 등에서 효민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효민은 요리 실력과 헤어, 메이크업까지 직접 하며 금손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효민은 주류업계 도전하며 사업까지 접수, 이제는 신제품 개발까지 알아서 척척 해내는 사업가다운 면모도 과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