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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동과 유럽 강호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 속에 1억 파운드가 넘는 제안을 받을 경우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이적을 허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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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시즌 리그 16위에 머물며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패배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페르난데스는 개인적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56경기에서 19골 19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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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길 원하지만, 구단이 그를 매각하기로 결정할 경우 다른 옵션들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30세의 그는 사우디 알힐랄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며, 이들이 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거액의 제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바이에른 뮌헨이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페르난데스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독일의 명문 클럽 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은 최우선 목표였던 플로리안 비르츠를 리버풀에 빼앗기면서 대체 자원을 찾고 있다. 페르난데스를 이상적인 대안으로 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과의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설정한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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