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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상대는 무려 29살 어린 20대 여성. 충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내의 어머니, 그러니까 장모는 사연자보다 12살 어리다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이 정도면 사돈 아니라 친구"라며 당황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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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라섹 수술 후 의료사고로 시력을 잃은 다른 사연자도 출연, 부모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지 못하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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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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