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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랭킹] 5월의 여왕은 김혜윤, 배우부문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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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의 아쉬움을 단방에 날렸다.

5월 청룡랭킹 배우부문 1위는 김혜윤이 차지했다.

김혜윤은 지난 24일 종료 된 투표에서 39.26%의 득표율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혜윤은 지난달 역시 1, 2위를 달리다가 막판 역전을 허용하면서 왕관을 박형식에게 양보해야 했다.

2위 정해인은 20.94%의 득표율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5월 청룡렝킹 상위권 순위는 1위 김혜윤(39.26%), 2위 정해인(20.94%), 3위 차은우(12.75%), 4위 이세영(10.72%), 5위 김지원(10.61%으로 마무리 됐다. 투표 막판 정해인과 차은우가 추격을 시도하면서,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혜윤은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변우석과 함께 프리즘 인기상을 수상하며 여전한 인기를 확인했다. 또한 영화 '살목지'의 촬영 시작 소식을 알리며 팬들과 만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살목지'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 업데이트를 위해 저수지로 나선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 김혜윤은 출장으로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을 연달아 겪게되는 주인공 수인 역을 맡았다. 앞선 작품에서 러블리 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김혜윤이 호러 장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연기력만큼은 또래 배우들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아온 만큼,이번 영화에서 '인생캐'를 펼쳐보이게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가수, 베스트 인플루언서)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