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고민시 측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고민시와 관련해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배우 고ㅇㅇ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작성자는 고민시에 대해 "동급생들에게 폭언, 금품갈취,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면서 "윤리적 결함이 심각하다. 연예계 활동을 영구적으로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에는 A씨의 과거 사진과 개명 전 이름, 미성년자 음주 의혹 사과 등 구체적인 단서들이 포함돼 있었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배우 고민시를 A씨로 지목했다. 특히 고민시는 지난 2020년 미성년자 시절 음주 논란이 터진 바 있었고 이 논란까지 재소환됐다. 당시 고민시는 "단순 실수였다"며 직접 사과한 바 있다.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미스틱액터스)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해당 게시물을 인지하고 있으며 다만 내용은 사실무근이다"이라며 "입장을 논의중에 있다. 해당 글 작성자가 어떤 사람인지도 전혀 모른다"고 전했다.
이후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배우와 관련, 익명을 전제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주장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전한다. 해당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며 "당사는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한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하여 소속 배우의 명예가 훼손당하고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
법률대리인을 금일 선임했으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대한 검토 및 진행에 돌입했음을 알려드린다. 소속 배우에 대한 사실 확인 없는 추측성 보도와 유포는 배우는 물론 그 가족에게도 깊은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무분별한 유포와 확산 또한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니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 출연 중인 고민시는 홍자매의 신작도 출연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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