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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제가 재혼이라는 사실과 전과 기록이 있다는 것, 이 두 가지를 빼곤 모두 거짓"이라면서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다보니 사업상 상대 측과 고소 고발로 법적 다툼을 갖는 일이 많고 의도치 않게 주택법 위반이나 옥외광고법, 근로기준법 등의 전과기록을 가졌다. 도둑질을 하거나 파렴치한 행위를 해본 일이 없다,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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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A씨의 200억 사기 혐의를 최초 보도한 디스패치는 채무자 B씨와 나눈 A씨의 녹취를 공개했다. A씨는 B씨와의 대화에서 "난 국졸 출신의 신불자"라며 "아내와 결혼한 이유는 구속을 피하기 위해서이고 아내 집안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며 B씨에게 고소 시기를 늦춰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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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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