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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은 지난 13일 1군에서 말소됐었다. 우측 어깨에 있는 광배근 미세 손상이 발견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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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하루에 2경기를 던진 장현식에 대해 조심스러웠으나 본인이 괜찮다고 11일 경기에도 등판을 원했고, 이에 등판을 허락했으나 결국 이후 어깨 통증이 발생해 마무리가 빠지는 사태가 일어나자 염 감독은 결국 등판을 시킨 자신을 탓하기도 했다.
다행인 것은 장현식이 마무리가 아닌 셋업맨으로 복귀하게 된다는 것. 곧 복귀하게 되는 유영찬이 마무리를 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장현식이 셋업맨 자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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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유)영찬이는 한달 정도는 연투를 안시킬 계획이다. 그래서 관리를 위해선 오히려 마무리를 맡는 것이 낫다"면서 "영찬이가 마무리를 맡으면 (장)현식는 자연스럽게 중간으로 간다"라고 밝혔다. 유영찬이 등판하지 못하는 경기엔 장현식이 마무리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염 감독은 "영찬이가 먼저 돌아오면 우리팀 불펜에 숨통이 트인다. 필승조가 2명인 것과 3명인 것은 천지 차이다"라며 반겼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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