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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마린글러스는 해조류와 미세조류의 성장을 촉진하는 기능성 유리 소재다. 소금이 물에 녹는 것처럼 물과 만나면 미네랄 이온으로 변한다. 미네랄 이온들은 해조류와 미세조류의 영양분이 돼 오염, 바다 자원 남획 등으로 파괴되고 있는 바다 숲을 장기적으로 회복시키고 해양 생태계 복원 및 탄소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LG전자는 6년 이상의 연구 개발을 통해 미네랄 이온이 일정한 양과 속도로 녹도록 정교하게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해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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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마린 글라스'를 활용해 다른 산업군과 협업하며 다양한 사업 기회 창출 가능성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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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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