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55)가 공연 중 선정적인 안무를 선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더 선 등 외신들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이하 AMA)'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열정적인 무대를 가졌다.
그녀는 올해 히트곡들을 연달아 부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러던 중 한 여성 백댄서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해당 장면에 팬들은 강한 충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충격적인 안무. 지나쳤다", "역겹다", "혹시 전 남편 벤 에플렉의 질투심을 유발하려는 의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같은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52)와 올해 1월 이혼 소송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이 2022년 결혼한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둘은 2002년 약혼하고 결혼까지 약속했다가 2004년 파혼을 선언했다.
이후 애플렉은 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했다가 2018년 이혼했고, 로페즈는 가수 마크 앤서니와 결혼했다가 2014년 이혼했다. 또한 로페즈는 미국프로야구(MLB)의 전설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2019년 약혼했다가 2021년 헤어지기도 했다.
이후 로페즈와 애플렉은 2021년 7월부터 다시 공개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7월 결혼에 골인했다.
둘 사이에 자녀는 없지만 로페즈는 전 남편 앤서니와의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남매가 있고, 애플렉은 가너와의 사이에서 얻은 세 자녀가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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