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정치색에 이용 당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이게 언제적 사진인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네티즌의 게시물을 캡처한 것이다. 이 네티즌은 신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신지. 기호 2번 .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대동단결! 필승! 국민대통령 김문수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마치 신지가 특정 정당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뉘앙스로 교묘하게 사진을 악용한 것이다.
이에 신지는 "진짜 가지가지들 하고 계시네. 법이 강하지 못해서 이런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 것 같은데 그냥 매번 연예인이란 이유로 당하기만 하는 건 너무 억울해서 이번엔 그냥 안 넘어갈 예정"이라고 분노했다.
이어 "정치색과 전혀 무관하게 행사 끝나고 지나가는데 사진 찍어드린 것 같은데 이렇게 사용하시면 회사에 전달하고 법적조치 들어가겠습니다! 사진 내리세요"라고 강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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