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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백호는 27일 수원 두산전 주루플레이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교체됐다. 3루에 있던 강백호가 김상수의 안타성 타구에 홈을 노렸다. 두산 2루수 강승호가 몸을 날려 공을 잡았다. 강백호가 황급히 3루로 돌아가다가 발목이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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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전반기는 날아갔다. 빨라야 8월 복귀가 예상된다. 골절을 피한 점이 불행 중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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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은 "많이 아쉽다. 지금 타순이 딱 갖춰져서 짜임새가 맞아들어가고 있는데 마음대로 안 된다"라며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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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경기에서 29타수 11안타 타율 0.379로 고공행진이다. 시즌 한때 0.194까지 곤두박질쳤던 타율을 쭉쭉 끌어올리던 차에 큰 부상을 당했다.
수원=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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