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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에도 에이스 투수들이 가끔 부진한 피칭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KIA 타이거즈의 제임스 네일도 꾸준히 좋은 피칭을 하다가 11일 인천 SSG전서 4이닝 8안타 7실점의 부진을 보였고, 롯데 박세웅도 8연승을 질주하다가 17일 부산 삼성전서 5이닝 8안타 5실점을 기록했었다. LG 임찬규도 개막 후경기 연속 5이닝 이상 던지면서 7승1패 평균자책점 1.99의 좋은 기록을 보였는데 21일 롯데전서 4⅔이닝 11안타 5실점의 부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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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의 등판 중 가장 안좋았다고 볼 수 있는게 첫 등판인 3월 22일 KT전의 5이닝 7안타 2실점과 직전 등판인 22일 NC전의 5이닝 5안타 2실점 이라고 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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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그래도 폰세가 부진한 날이길 바라는 감독의 마음을 넌지시 나타냈다. 염 감독은 "폰세도 한번은 패할 때가 됐는데 우리한테 되길 바란다. 어차피 야구는 확률 게임 아닌가"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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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대체 선수로 온 코엔 윈은 4번의 등판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6.63을 기록했다. 코엔 윈이 등판한 4경기서 LG는 2승2패를 기록. 염 감독은 "그래도 코엔 윈이 와서 자기 몫은 다했다. 5선발 정도를 기대했는데 그정도면 잘한 것 아닌가"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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