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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부비동염으로 고통을 받던 코넬은 다양한 치료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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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은 "대장균은 보통 대변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내 부비동에 들어간 걸까?"라면서 "무릎 수술 후 호텔 방에서 회복 중일 때 당시 남자친구가 악취를 풍기는 방귀를 뀌었고, 이를 흡입하면서 감염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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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있은 후 그녀는 코막힘과 안면 통증, 콧물, 발열 등 부비동염 증상에 시달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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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변종은 설사, 요로 감염, 폐렴, 패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코넬의 경우 부비동염을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
코넬은 수술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박테리아에 노출된 것이 감염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부비동염은 부비동 내부의 조직이 염증으로 인해 부어오르는 질환으로, 알레르기, 감기, 감염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 비강 세척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코넬의 경우 기존 항생제 치료로도 효과가 없었다.
결국 그녀는 수술을 결정했다. 코넬은 "의료진이 전신마취 후 비강 내부를 물리적으로 긁어내어 박테리아가 자리 잡은 부분을 완전히 제거하고 세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녀의 사연이 화제가 되자 전문가들은 "대장균 감염은 일반적으로 소화기관에서 문제가 발생할 때 나타나지만, 예외적인 상황에서 부비동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넬의 이야기는 틱톡에서 43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코넬은 "이런 일이 흔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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