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선두 추격에 나선 울산이 주중 광주전에 대폭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김판곤 울산 감독은 2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직전 라운드 김천전(3대2 승)과 비교해 7자리를 바꿨다. 허율 김민혁 이희균 이진현 라카바, 황석호 박민서가 새롭게 선발 투입됐다. 허율이 원톱을 맡고 라카바, 윤재석이 양 측면에 포진한다. 이진현 이희균 김민혁이 스리미들을 꾸리고, 강상우 서명관 황석호 박민서가 포백을 맡는다. 조현우가 어김없이 골문을 지킨다.
올초 나란히 광주에서 울산으로 이적한 허율 이희균이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은사' 이정효 광주 감독을 상대한다.
문정인 최석현 김영권 루빅손, 고승범 보야니치, 이청용 엄원상 에릭이 벤치 대기한다.
광주는 직전 라운드 강원전(0대1 패)와 비교해 두 자리 바꿨다. 문민서 최경록을 대신해 가브리엘, 아사니를 투입했다. 컨셉은 '외국인 트리오' 동시 선발이다. 헤이스, 가브리엘, 아사니와 정지훈이 공격진에 포진했다. 이강현 박태준이 중원을 담당한다. 박태준은 입대 전 홈 고별전이다. 조성권 진시우 변준수 김한길이 포백을 꾸리고, 김경민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노희동 이민기 안영규 민상기 최경록 오후성 주세종 문민서 박인혁이 일단 벤치에서 출발한다.
울산은 현재 8승4무5패 승점 28(17경기)로 3위, 광주는 6승4무5패 승점 22(15경기)로 6위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선 울산이 홈에서 이청용 라카바, 에릭의 연속골로 3대0 승리했다.
광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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