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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개의 공을 던진 장현석은 스트라이크 37개를 꽂았고, 삼진은 7개를 잡아냈다. 7탈삼진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이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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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8-0으로 크게 앞선 3회 투런홈런을 맞고 2실점했다. 선두 매튜 엘리스에게 우전안타를 내준 장현석은 우타 거포 라이언 피콜로에게 2구째 직구를 한복판으로 꽂다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얻어맞았다. 올시즌 두 번째 피홈런으로 실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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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석은 지난해 루키레벨 13경기, 싱글A 5경기 등 18경기(선발 3경기)에 등판해 36⅔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6.14를 기록했다. 그러나 볼넷을 무려 27개나 허용해 피안타율 0.167에도 불구, WHIP가 1.34에 달했다. 제구력 안정이 과제로 떠오른 것.
2004년 3월 생인 장현석은 2023년 8월 사이닝보너스 90만달러에 다저스와 계약했다. 올해가 사실상 풀타임 첫 시즌이기 때문에 투구이닝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후반기 하이-싱글A 또는 더블A로 승격할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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