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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그 5경기 3골로 경기당 평균 0점대 득점에 그치고 있던 서울이었다. 이날도 빈공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경기 초반 상대 진영을 부지런히 공략했으나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중반 이후엔 김천에 주도권을 넘겨주면서 수세에 몰렸다. 그러나 루카스가 벼락같은 골을 터뜨리면서 원정 승리를 따냈다. 후반 추가시간 김천에 동점골을 내줬으나 VAR 결과 노골 선언되는 행운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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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후반전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루카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추가 시간 동점골이 VAR로 취소되는 행운도 겪었다. 김 감독은 "후반 막판까지 루카스의 교체 여부를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 결정을 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 막판 경고를 받은 부분에 대해선 "바깥에서 볼 땐 상대 파울이라고 봤다. 옆이 아닌 뒤에서 푸싱을 했다. 심판에게 '왜 파울을 주지 않나'라고 항의했다. 강하게 하다 보니 그런 장면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기 종료 직후 양팀 충돌 상황에 대해선 "서로 간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큰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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