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천 상무전을 승리로 마무리한 FC서울 김기동 감독은
서울은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가진 김천과의 2025 K리그1 16라운드에서 1대0으로 이겼다. 후반 35분 터진 루카스의 왼발골이 결승포가 됐다. 앞서 대구FC(1대0 승), 수원FC(1대1 무)를 상대로 무패를 기록했던 서울은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3을 추가하면서 시즌 전적 5승7무4패, 승점 22가 돼 강원FC(승점 21)를 제치고 8위에서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최근 리그 5경기 3골로 경기당 평균 0점대 득점에 그치고 있던 서울이었다. 이날도 빈공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경기 초반 상대 진영을 부지런히 공략했으나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중반 이후엔 김천에 주도권을 넘겨주면서 수세에 몰렸다. 그러나 루카스가 벼락같은 골을 터뜨리면서 원정 승리를 따냈다. 후반 추가시간 김천에 동점골을 내줬으나 VAR 결과 노골 선언되는 행운도 따랐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몸이 전체적으로 무거웠고 경기력도 좋지 않아 우려했으나 승점 3을 가져왔다. 경기를 잘 할 땐 승점 1 밖에 가져오지 못했는데, 축구가 참 어려운 것 같다. 어려운 상황에서 승리를 가져온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평했다. 이어 "5월 들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왔다. 이제 흐름이 왔다고 생각해왔다. 제주전에서 그동안 잃었던 승점을 가져오는 계기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후반전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루카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추가 시간 동점골이 VAR로 취소되는 행운도 겪었다. 김 감독은 "후반 막판까지 루카스의 교체 여부를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 결정을 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 막판 경고를 받은 부분에 대해선 "바깥에서 볼 땐 상대 파울이라고 봤다. 옆이 아닌 뒤에서 푸싱을 했다. 심판에게 '왜 파울을 주지 않나'라고 항의했다. 강하게 하다 보니 그런 장면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기 종료 직후 양팀 충돌 상황에 대해선 "서로 간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큰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했다.
김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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