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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퍼스웹은 28일(한국시각)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업데이트가 나왔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관심이 보도되는 가운데, 손흥민이 이번 여름 이후에도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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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은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에게 감격과 기쁨이 교차한 시간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단을 이끌고 구단 17년 만의 우승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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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입장에서는 부상 복귀 후 많은 경기를 뛰지 않은 손흥민을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로 기용하는 게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다"면서도 "그는 여전히 토트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는 클럽 주장이고, 토트넘은 1월에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해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모든 대회에서 46경기 11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손흥민의 전성기 성적과는 거리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골 관여 수 2위에 올랐다. 24개의 공격 포인트(16골 8도움)를 기록한 도미닉 솔랑케만이 손흥민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토트넘에게도 이번 시즌은 기복이 심한 시즌이었다. 많은 선수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자신감에 찬 손흥민의 다음 시즌은 기대해 볼만하다.
스퍼스웹은 "다음 시즌에도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는다면 손흥민은 지난 시즌을 만회하려는 각오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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