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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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농구선수 출신 톱모델 이혜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공식 키 179cm인 그는 "남편 이희준이 나보다 1cm 더 크지만 내가 비율이 좋아서 더 커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웃었다.
이혜정은 친동생과 점심을 함께하며 둘째 계획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원래는 아이를 5명 낳아 농구팀을 꾸리는 게 꿈이었다. 그런데 첫째 키우다 보니 시간이 흘렀고 둘째를 가지면 또 일을 쉬게 돼 망설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둘째가 싫은 게 아니라 나랑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까 봐 걱정하는 것"이라며 이희준의 애정 어린 면모를 전했다. 이에 동생은 "형부 진짜 사랑꾼이네"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모델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46kg까지 감량해 샌드위치 하나로 하루를 버티며 살았다. 이러다 정말 죽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기폐경 위기까지 있었고, 아이도 어렵게 가졌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10년째 체중 60kg을 유지 중이며 "요요 없이 건강한 유지가 목표"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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