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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군대를 다녀온 이후에 나이도 앞자리가 30대로 바뀌게 되면서 이전보다는 조금 더 과감해졌다고 표현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을 때 다 해보자는 마음이 들더라.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차근차근 저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걸어왔다면, 이제는 조금 더 속도를 내서 달리기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경보는 (하고 싶다). 해보지 못했던 역할, 직업적 특성, 장르적 작품들까지 저도 조금씩은 제 자신의 한계 혹은 제가 보여드리지 못했던 영역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굿보이'를 하고 싶었고, '굿보이'라는 작품이 주는 가장 큰 힘은 선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찬사라고 하고 싶다. '아직 정의는 살아 있고, 정의를 위해 뛰어가고 살아가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고 그런 세상이 되면 좋겠는 바람'이 이 작품을 통해 비춰지지 않을까 하는 소망이 있다. 그래서 재미나게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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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는 3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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