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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롱릴리프 등판은 롯데 김태형 감독의 지시로 이뤄졌다.
퓨처스리그 159㎞ 호투 소식을 전해들은 김태형 감독은 "1군에서 그렇게 던져야 한다. 일단 제구가 돼야한다. 일부러 중간에 한 번 던져보라고 했다. 주자 있을 때 중요할 때 나가서 괜찮다고 하면 한번 (1군에) 올라올 수 있는 그런 상황도 생길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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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은 멀다. 김 감독은 "제구만 된다고 다되는 것도 아니다. 주자 있을 때 퀵모션 이런 것도 다 신경을 써야한다. 주자가 나가면 퀵모션은 몇 초 안에 던져야 되고 그런 것까지 다 완벽히 준비가 돼야 올라온다. 159㎞ 던져서 공이 좋다 이런 문제가 아니다"라며 "번트 수비 능력 견제 능력 이런 것도 다 1군에서는 어느 하나라도 안 되면 쉽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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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무대에서 통할 정도의 완성도를 장착해 돌아오면 불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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