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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지민은 "큰 일을 앞두고 왔다"면서 "결혼 준비에 이사까지 해서 엄청 바쁘다. 요근래 거울을 봤는데 흰 머리가 났다. 신경을 너무 쓴 거다. 요즘 제일 바쁜 것 같다. 준비할게 너무 많다"라며 7월 결혼을 앞두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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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준호 님은 처 자리에 자식 같은 여자가 들어와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우니까 잘해줄 수 있는 애처가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했고, 김지민은 "오히려 저는 제가 엄마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고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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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은 "김준호 님이 소통적인 부분은 보완해준다. 그런 면에서 둘의 인연은 괜찮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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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지민은 김준호의 경제 관념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경제적인 면이 새는 바가지 느낌이다. 옛날 별명이 '여의도 열린 지갑'이었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지민은 "나는 평생 힘들게 생겼다. 나를 케어해 줄 사람을 원했는데"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개그계 선후배 사이에서 9살이라는 나이차를 넘고 연인 사이로 발전, 공개 열애 약 3년 만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이루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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